압화-꽃으로 쓰는 시

소개글

압화는 
산에 들에 피어나는 
온갖 꽃과 나무들의 
이야기 입니다.
꽃의 말을 들어주고
나무의 손짓을 따라가는 
작업이기도 하며
수줍고 여리지만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풀꽃의 삶을 배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 1LED 별자리등 (베터리용)

소중한 누군가에게
자연의 숨결이 깃든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하고 싶은 날,
내가 나를 위로하며
하루만의 위안을 갖고 싶은 날,
꽃의 숨결을 느끼며 
쉬엄쉬엄
느릿느릿
꽃으로 쓰는 시,
압화의 매력과 함께 해보세요.